
속편이라 어떨려나 했는데 결과적으론 1편 못지않게 꽤 웃다가 나왔습니다. 만족 만족.
스포일러 뿌리긴 뭐하므로 많은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...
단지 조금 불만이었던 건 왜 하고 많은 인물들 중에 커스터를 썼지?(뭐 바보캐릭터로 나오긴 했지만 인디언들 입장에서 보면 열받을 인물인데-_)) 라는 점... 많이 불만이었던 건 "아C 뉴욕 녀석들이 DC에 내려와서 한다는 짓이 다 부셔놓고 청소도 안하고 갔냐!!!!"라는 점(...어 이거 지역주의인데 안돼 안돼orz 하지만 수도권 DC지역에 사는 사람으로서 스미소니안 박물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용서가 안돼ㅠㅠ ←)
아무튼 재미있었어요^_^